전가팔곡 이휘일 저곡전가팔곡 전문/해석 및 해설 2020. 3. 12. 이휘일 저곡전가팔곡(A.K.A 전가팔곡) 전문/해석 및 해설 세상(世上)의 버린 몸이 견무(畎畝)의 늘거가니 세상이 버린 몸이 시골(농촌)에서 늙어가니 밧겻 일 내 모르고 하는 일 무슨 일고 바깥 일 나는 모르고 내가 하는 일 무엇인가 이 중(中)의 우국성심(憂國誠心)은 연풍(年豐)을 원(願)하노라 화자는 풍년을 기원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맥락에서 봤을 때 화자는 풍년이 하늘에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부지런히 농사 지음으로써 달성된다고 보고 있기 때문에 화자가 풍년을 기원하는 방식은 구성원들에게 농사일을 장려하는 것이 될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주제 : 농촌에 묻혀 살며 풍년을 원하는 삶 농인(農人)이 와 이로되 봄 왔네 바틔 가새 농인이 와 이르되 봄 왔네 밭에 갑시다 압집의 쇼보 잡고 뒷집의 따보 내네.. 이전 1 다음